과배란 주사는 많이 아프다?
주사 놓는 방법이 제품마다 다르고 통증에 대한 민감도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과배란 주사는 굉장히 아프다고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자가 주사인 만큼 주사 놓는 방법, 주삿바늘의 각도, 움직임, 투여 속도 등 다양한 요인이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처방을 받을 때 주사 놓는 방법을 꼭 잘 숙지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과거 과배란 유도시 통증이 너무 심했다면 의료진과의 상담 후 주사제를 바꿔보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주사 성분이 인체에 해가 된다?
주사제의 주성분은 난포자극호르몬(FSH)입니다.
난소는 뇌의 뇌하수체라는 내분비기관에서 분비하는 난포자극호르몬에 의해 난자를 키워내고 배란을 하죠.
즉 과배란 주사의 주성분은 우리 몸의 뇌하수체가 분비하는 호르몬과 똑같은 것으로 인체에 거의 해가 없습니다.
폐경이 빨리 찾아온다?
과배란을 유도하면 폐경이 빠르게 찾아와 둘째, 셋째를 갖기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개의 난자를 채취하기 때문에 앞으로 배란될 난자가 미리 배란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인 것같아요.
과배란 유도는 정상적 생리 주기에서 배란되는 난자로 선택되지 못한 난자들을 함께 자라게 해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즉 자연적으로는 없어질 난자를 자라게 한 것이기 때문에 폐경을 앞당기지는 않아요.
난자는 많이 채취할수록 좋다?
사실 개수보다 중요한 것은 난자의 질과 적정한 수량입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난자가 채취되면 난소과자극증후군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될 수 있어요.
과배란 주사는 부작용이 있다?
개인차가 크지만 체중 증가, 소화불량,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만약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거나 과배란 주사의 용량을 높게 사용한 경우 난소과자극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나이와 호르몬 검사 결과, 난소 상태 등을 고려해 주사 용량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또한 시술 중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배아 이식 시기를 조정하는 등 세심하고 체계적인 시술 계획이 필요합니다.




